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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양이착용, 소음 속 듣기와 균형적인 청취에 도움될 수 있어
제목 보청기 양이착용, 소음 속 듣기와 균형적인 청취에 도움될 수 있어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19-04-22 1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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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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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모인 자리에서 부모님이 대화에 끼지 못하고 여러 번 되묻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병원에 방문해 난청 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초고령화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지금 난청은 어르신들의 의사소통 및 사회생활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이다.
 
난청은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이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보청기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거나,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보청기 착용을 꺼리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노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은 해부학적으로 소리 노출이 많은 고주파수 대역의 청력부터 저하되는 형태로 진행되며, 대부분 양측이 비슷한 청력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노인성 난청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특정 주파수 대역이 잘 들리지 않아 ‘들리긴 들리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라는 얘기를 많이 하게 된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한쪽만 보청기를 착용할 수도 있지만, 가급적 양쪽 착용을 권장한다. 보청기도 떨어진 신체능력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안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양쪽 시력이 떨어지면 양쪽의 시력을 보정해주는 것처럼 양쪽의 청력이 보청기를 필요로 하는 경우 양쪽 보청기 착용을 통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청기 양이 착용의 효과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가 있다.
 
먼저, 소리의 방향성 인지에 도움이 된다. 소리는 두 귀 중에서 어느 한쪽 귀에 먼저 도달하게 되고, 더 크게 들린다. 이러한 미세한 소리의 차이를 뇌가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음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한쪽만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음원의 위치와 상관없이 한쪽만 잘 들리기 때문에 어느 쪽에서 나는 소리인지 파악이 어렵게 된다. 정말 위험한 상황에서 소리의 위치를 파악하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쪽 착용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청력 기능의 퇴화를 방지하고, 착용한 귀의 피로를 줄여준다. 난청이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게 되면, 신경에 소리자극이 점점 줄어들어 소리분별이 더욱 어렵게 된다. 조기에 진단을 통해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어음분별력의 퇴화를 늦출 수 있다. 또한 보청기를 한쪽만 착용하면 피로감이 가중되어 청취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음 속에서의 의사소통기능이 향상된다. 한쪽 귀가 아닌 양쪽 귀로 소리를 들을 경우, 뇌에서 소음과 주변 소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시스템이 작동한다. 따라서 한쪽을 착용했을 때보다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한쪽으로 들었을 때보다 소리가 더 입체적이고 향상된 음질로 들리게 된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원장은 “어르신들의 보청기 착용의 궁극적인 목적은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남은 청각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퇴화를 늦추는 것”이라며, “늦지 않게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잔존청력 활용과 착용 만족도도 높으니 미루지 않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청각학 석,박사 그룹으로 업계 최초 세계 유명 보청기 브랜드(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등) 공급을 모토로 2004년 창립되었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청능사가 고객의 연령, 청력정도, 생활환경, 니즈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제품을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의 보청기를 추천하고 있다. 현재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3개의 프리미엄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느 센터를 방문해도 동일한 청능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id.asp?aid=2298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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