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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집중 못하는 우리 아이, 난청 의심해봐야
제목 수업에 집중 못하는 우리 아이, 난청 의심해봐야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19-04-22 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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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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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A양은 지난해 유치원에서 산만하다는 선생님의 지적을 받고 여러가지 검사를 받다 난청을 진단받았다. 다소 산만한 것은 알았지만 난청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소아난청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이 늘어난 만큼 아이가 언어발달이 늦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난청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난청이 있으면 집중력 저하, 학습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다른 문제가 없는데 언어가 늦거나 되물음이 많다면 청력평가를 받아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동의 경우는 청력 저하의 원인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의료기관에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이다. 난청이 확인되었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보청기를 통한 청능재활을 시작해야 한다.


아동의 경우 명확한 의사표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객관적 청력검사자료를 토대로 주관적 청력평가를 실시해 통합적인 시각에서 보청기 적합이 필요하다. 청력에 맞춘 최적화된 소리는 뇌를 자극해 언어 발달을 촉진시키지만 잘못 조정된 보청기는 오히려 말소리 인지에 방해를 초래할 수 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의 황혜경 대표원장은 "소아 난청은 언어발달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난청의 조기 발견과 적기 청능재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보 부족으로 인해 아이에게 맞지 않는 보청기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유소아 난청 재활경험이 풍부한 전문 보청기 센터를 방문해 상담하라"고 조언했다.


청각학 석ㆍ박사로 구성된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에서는 세계적인 다양한 보청기 브랜드(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등)를 취급하며 연령별로 특화된 청능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설 언어치료실도 운영하고 있어 통합적인 청각 언어 관리 시스템이 완비되어 있다.


한편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3곳의 직영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포공덕센터는 바우쳐 기관으로 지정되어 발달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41602109923813001&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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