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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의 유형
제목 난청의 유형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13-06-07 10: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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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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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의 유형

난청의 유형은 청각 경로 중 문제가 되는 부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1. 전음성 난청(Conductive Hearing Loss)전음성 난청이란?
  • 전음성 난청은 청각 경로 중 외이나 중이에 문제가 있을 때 음의 전달과정에 문제가 있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골도 청력은 정상이나 기도 청력의 저하가 발생합니다.
전음성 난청의 원인
  • 외이도에 귀지가 막힌 경우, 고막의 천공, 중이염 또는 이경화증, 이소골의 이탈 등으로 대부분은 수술이나 약물 치료로 회복이 가능하며 회복 후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청력 개선 효과가 가장 좋은 난청 유형입니다.
2. 감각신경성 난청(Sensory Neural Hearing Loss)감각신경성 난청이란?
  • 내이 또는 내이에서 대뇌피질의 청각중추까지 청각 경로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로 소리가 정상적으로 외이와 중이를 통해 전달되어도 달팽이관(와우)이나 청신경에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는 골도 청력과 기도 청력이 같은 유형으로 떨어지며, 보청기 착용 전 정확한 청력평가와 어음이해도 평가가 필요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의 종류
  • A. 선천성 난청 
    선천성 난청은 유전성가 비유전성으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유전성의 경우 태어날 때는 난청이 없을 수 있으나 서서히 난청이 일어나는 유전자가 존재하며, 비유전성은 임신 중 모친의 홍역, 풍진 또는 출생 시 저체중과 미숙아의 경우 발병할 수 있습니다.
  • B. 노인성 난청 
    연령이 진행됨에 따라 달팽이관의 세포가 점차 퇴화하면서 발병하는 경우로 서서히 진행되며, 주로 고주파수(고음)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여 중주파수와 저주파수까지 난청이 진행됩니다. 청력은 18세 이상이 되면서 이미 세포의 약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60~65세가 지나면서부터 많습니다. 모든 사람이 특정 연령에서 청각장애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청각손실의 경과 또는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노인성 난청의 경우 언어 이해 능력이 떨어져 실제 청력이 떨어진 정도에 비해 대화를 나눌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C. 소음성 난청 
    소음성 난청은 과도한 소음의 노출에 의한 직접적인 결과의 청각장애입니다. 소음성 난청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굉장히 큰 충격음(음향성 외상)에 1회 노출 되는 경우로 시끄러운 공장, 디스코장 등과 같은 것으로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런 유형은 대개 일시적이고 곧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대부분의 소음성 난청의 원인으로 장기간 소음에 노출되는 직장(공장, 주조장, 철도 영업장 등)에 근무하는 경우 소음성 난청이 발생하게 되는데 ‘반복적 노출’이 될 경우 내이의 유모세포에 영구적 손상을 입히게 되므로 일시적 손실이 영구적 청력손실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음이 많은 곳에서 8시간 이상 작업할 경우 귀마개를 착용해야 하며, 일상생활(전철, 버스, MP3 등)에서도 장기간 큰 소리를 듣지 않도록 주의하기를 바랍니다.
  • D. 이독성 약물에 의한 난청 
    약제의 성분이 달팽이관 세포나 청신경에 영향을 미쳐 난청을 일으키는 경우로서 소량의 경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치료의 목적으로 인해 다량으로 투여되는 경우 심각한 후유증으로 동반되어 나타나며 이명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3. 혼합성 난청(Mixed Hearing Loss)혼합성 난청이란?
  •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4. 돌발성 난청(Sudden Deafness)돌발성 난청이란?
  • 돌발적으로 양측이나 편측에 나타나는 원인불명의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대부분의 경우 한쪽 귀에 발병이 됩니다. 바이러스 감염 또는 혈액순환 장애 등을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대처법
  • 돌발성 난청의 경우 빠를수록 청력회복의 확률이 높아 갑작스러운 청력손실이 발생된다면 신속히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5. 중추 청각 처리 장애(Central Auditory Processing Disorder)중추청각처리장애란?
  • 매우 드문 경우로 말초 청각 신경의 문제가 아닌 중추 청각 부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난청으로 말소리 변별 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런 경우 보청기 착용 효과도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중추청각처리장애의 특징
  • 소음 상황이나 긴 대화 상황에서 더욱 듣기가 어렵습니다.
  • 외국어나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 말로 된 정보를 기억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 환경음이 발생되면 한 곳에 집중이 어렵습니다.
  • 조직화가 어렵습니다.
  • 단계적 수행이 어렵습니다.
  • 읽기나 쓰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비구어적인 정보처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자료출처 : 황혜경보청기센터 www.goodhe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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