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 COMMUNITY
  • bottom line
  • PRODUCT QNA
  • 황혜경보청기센터
  • 히어링메딕스
  • Audio Scan
  • banner5
  • HOTISSUE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청각정보

청각정보

청각정보 입니다.

연령에 맞는 보청기 따로 있어…생애주기마다 다른 보청기 선택법
제목 연령에 맞는 보청기 따로 있어…생애주기마다 다른 보청기 선택법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20-12-17 10:23:07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7
  • 평점 0점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영상시청 및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습관은 청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로 ‘난청’이라 하면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폰 및 무선기기 사용자가 늘어 젊은 층의 귀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난청인구는 2015년 29만 3620명에서 2019년 41만 8092명으로 4년 새 약 42% 증가했다. 50대 이상이 대부분이지만, 30대 이하 청년층과 청소년, 유·소아의 비율도 약 19.7%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난청은 노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난청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유·소아의 경우 신체적 발달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보청기를 사용할 경우 외이도의 성장에 맞춰 이어몰드(Ear mold)나 쉘(Shell)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이 중 주로 이어몰드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귀걸이형 보청기(BTE, Behind the ear)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성장기가 지난 청소년이나 성인의 경우 미용상 보이지 않은 귓속형 보청기인 초소형 고막형(IIC)이나 고막형(CIC) 보청기 또는 오픈형(RIC) 보청기를 추천한다. 특히 오픈형의 경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스트리밍이 가능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및 음악 청취에 용이하다. 비대면 수업이나 업무가 증가하면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보청기이기도 하다.



노인의 경우 시력저하나 손동작의 움직임 둔화 등으로 보청기 사용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귓속형 보청기 중 비교적 큰 크기인 외이도형(ITC) 보청기를 사용하여 배터리 교체의 편리성을 높이거나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충전형 보청기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외이도형 보청기나 충전형 보청기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며, TV 시청이 어려울 경우 TV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TV무선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홍진영 원장은 “보청기는 단순히 브랜드나 기능만을 보고 선택하면 실패하기 쉽다”며, “보청기를 구입할 때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 연령, 신체적 조건, 생활환경 및 청력손실 정도를 고려하여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국가표준(보청기 적합관리, KS I 0562)에 부합하는 보청기 전문 센터로 멀티브랜드(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포낙 등) 보청기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비교 추천하고 있다. 현재 서초구, 마포구, 송파구, 강서구, 종로구에 프리미엄 직영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느 센터를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