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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양이 착용, 소음 속 듣기에 도움돼
제목 보청기 양이 착용, 소음 속 듣기에 도움돼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21-01-14 10: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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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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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유소아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2020년을 기점으로 65세 이상 고령 인구수는 처음으로 8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인구의 증가로 노인성 난청 인구와 이에 따른 보청기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양쪽 귀에 난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인식으로 한쪽만 보청기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

보청기 전문가들은 양쪽 귀에 난청이 있다면 양쪽 모두 보청기를 착용할 것을 권유한다. 양쪽 귀로 듣는 것을 양이청취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청취 및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양이청취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배경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말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들어야 할 말소리 외에도 배경 소음에 함께 노출된다. 난청이 발생하면 말소리를 분별하는 능력이 함께 저하되면서 소음 상황에서 말소리 듣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보청기를 양쪽에 착용하면 소음에 속에서도 양이 서로가 보완해 주며 소리를 인식하고 피로감도 감소된다.

다음으로 우리 귀는 양쪽으로 소리를 들었을 때 더 크고 또렷하게 듣는다. 양 귀로 들으면 보통소리에서 약 5~6dB정도 더 크게 들리는 양이합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대로 한쪽만 착용할 경우 말소리가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는 귀로 전달될 때 평균 6~12dB 정도가 감소되어 상대적으로 말소리 인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리의 위치, 방향 판별에 도움이 된다. 양쪽 귀에 도달한 소리 정보의 시간과 강도의 차이로 위치나 방향을 파악하는데, 한쪽만 보청기를 착용할 경우 경적 소리나 경고음 등 위험을 알리는 신호의 방향 파악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출시되는 보청기들은 주변 소리와 정보를 교환하여 편안하고 정확한 청취가 가능하도록 하는 양이 통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양이통신 기능을 활용하면 주변에서 들리는 다양한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환경에 따라 편안한 청취환경을 제공하고 말소리 분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보청기 착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황혜경보청기 서초방배센터 홍진영 원장은 “보청기 착용의 목적은 양쪽 귀를 충분히 활용한 청취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청력 저하 예방에 있다. 청력이 저하된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듣는 능력이 상당히 저하되어 보청기 효과 역시 감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각학 석박사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멀티 브랜드(벨톤, 오티콘, 포낙, 스타키, 시그니아 등) 보청기 상담 시스템을 도입, 사용자의 청력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청기를 추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강서마곡, 종로3가에 프리미엄 직영 센터를 운영 중이며 어느 곳에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청능 재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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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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