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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난청도 보청기 착용 도움돼
제목 경도난청도 보청기 착용 도움돼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21-01-28 11: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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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
  • 평점 0점



난청은 다양한 원인에 의한 청각기관의 손상 또는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한다. 난청의 정도가 경미하다면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지만, 계속 진행될 경우 의사소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회적 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난청을 진단 받았다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보청기 착용을 고려할 것을 권장한다. 한 번 저하된 청력은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증폭 자극으로 대뇌 청각 피질의 활동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난청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는 41만 809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그 중 30대 이하의 젊은 인구의 비율은 12.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난청이 노년기뿐만 아니라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청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직장인 A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경도 난청을 진단 받았다. 그 동안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식당과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의 대화에 어려움을 느껴 보청기 착용을 고려하고 있다.


경도 난청은 대화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아주 작은 소리를 듣기 어렵고, 말 소리를 방해하는 경쟁 신호가 많은 환경에서의 대화가 어려울 수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말 소리 구별에 영향을 미치는, 2~7kHz에 해당하는 고주파수의 에너지가 최대 12dB SPL까지 감소한다. 이는 A씨와 같은 경도 난청인에게 큰 도전으로 느껴질 수 있다.


경도 난청이 있지만 외부 노출 등의 이유로 보청기 착용을 꺼린다면 초소형 보청기(Invisible in the canal, IIC) 착용을 추천한다. 초소형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 중 가장 작은 크기로 외부에 거의 노출되지 않고, 중고도 이하의 난청에 적합하다. 외이도 안쪽 깊숙한 곳에 삽입하기 때문에 실제 귀의 집음 효과와 자연공명효과를 살려,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청취가 가능하다.


황혜경 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홍진영 원장은 “경도 난청이라고 하더라도 주변 환경에 따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며 “보청기의 조기 착용이 향후 청취와 의사소통 능력에 영향을 주는 만큼, 난청을 인지했다면 적기에 보청기 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황혜경 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국제표준(ISO 21388) 및 국가표준 보청기 적합관리(KSI 0562)에 부합하는 보청기 전문센터로, 세계 유명브랜드(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등) 보청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비교 추천하고 있다.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강서마곡, 종로3가에 총 5곳의 프리미엄 직영센터를 운영 중이며 오는 2월 28일까지 양이 보청기 구입 시 TV가 잘 들리는 무선기기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일리안] 입력 2021.01.25 18:00
  • 수정 2021.01.25 14:22
  •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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