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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면 말소리 에너지 감소해…보청기 착용으로 도움 받아야
제목 마스크 쓰면 말소리 에너지 감소해…보청기 착용으로 도움 받아야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21-07-01 18: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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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
  • 평점 0점


난청은 질병, 유전, 노화 등에 의해 발생하며, 청각기관의 손상으로 인해 소리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청취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청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대개 서서히 진행되며, 주로 고음역의 소리부터 영향을 받아 점차 저음역의 소리도 듣기 어려워지는 양상을 보인다.


보청기는 사용자의 청력을 바탕으로 주파수별 충분한 증폭을 통해 소리를 듣게 한다. 그러나 증폭량과 소리를 잘 듣는 것이 완전히 비례하는 것은 아니므로 잔존 청력에 따라 보청기 효과와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즉 난청을 인지한 뒤 너무 늦지 않게 보청기를 착용해야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청기 전문가들이 보청기 착용 시기를 강조하는 것이 위와 같은 이유에서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생활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던 경도 난청도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늘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30대 A씨는 마스크 착용 이후 본인의 난청을 인지했다. 평소 넓은 회의장에서 모임을 가질 때 멀리서 말하는 소리를 잘 듣지 못했던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한 뒤로 조금만 거리가 멀어져도 말소리가 부정확하게 느껴져 대화에 어려움을 느꼈다. 스스로 난청을 인지한 A씨는 보청기 전문센터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착용한 후 만족스럽게 생활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 후 상대방의 말이 더 듣기 어려운 이유는 소리 에너지의 감소 때문이다. 지난해 5월 A. Goldin 등은 마스크 착용과 말소리 에너지의 변화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다양한 마스크 종류에 따라 말소리 에너지가 얼마만큼 감소했는지에 대한 이 연구는, 말소리 변별에 많은 역할을 하는 고주파수 대역에서 최대 약 12 dB SPL에 가까운 에너지 감소가 발생하는 것을 밝혔다. 이러한 결과로, 위 연구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보청기 등 개인 증폭기기를 활용하여 도움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조윤영 원장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이전보다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고 센터에 내원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며 “경미한 수준의 난청이라도 입 모양 등 시각적 단서가 없을 때 대화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보청기 착용을 통해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각학 석박사 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국제표준(ISO 21388) 및 국가표준 보청기 적합관리(KS I 0562)에 부합하는 보청기 전문센터로 세계 유명브랜드(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등) 보청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비교 추천하고 있다.


현재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강서마곡, 종로3가에 프리미엄 직영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개인 맞춤형 청능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 (주)데일리안 김윤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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