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 COMMUNITY
  • bottom line
  • PRODUCT QNA
  • 황혜경보청기센터
  • 히어링메딕스
  • Audio Scan
  • banner5
  • HOTISSUE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청각정보

청각정보

청각정보 입니다.

같은 보청기인데 만족도는 왜 다를까?
제목 같은 보청기인데 만족도는 왜 다를까?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23-12-29 09:08:32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6
  • 평점 0점

노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질환 중 하나가 노인성 난청이다.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난청 예방도 골든타임이 있다. 난청을 방치하다 보면 소리를 듣는 것 외에 인지기능 저하와 우울증과 같은 다른 질환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잘 들리지 않는다면 정확한 청력평가를 통해 양쪽 귀 청력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양쪽 귀에 청력 차이가 있는 경우, 청력이 더 나쁜 곳에만 보청기를 착용하면 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양쪽 귀에 난청이 있을 때에는 양쪽 모두 보청기를 착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쪽만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지 양쪽 모두 필요한지는 청각전문가와 정확한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




보청기 양쪽 착용의 효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소리의 방향을 찾기 쉽다. 소리는 먼저 도달하는 방향의 귀에서 더 크게 들리는데 두 귀로 들어야 소리가 발생하는 위치를 더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된다.


둘째, 소음 속 말소리 이해력이 향상된다. 양측 착용은 소리에 더 집중하게 도와주고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듣고자 하는 말소리를 보다 쉽게 들을 수 있게 한다.

셋째, 청각기능의 퇴화를 늦출 수 있다. 난청임에도 오랜 기간 방치하면 말소리 변별력이 점점 떨어진다. 난청 초기에 보청기를 착용해 청력기능의 퇴화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는 경우, 하루 8시간 이상 사용하고 4주가 경과하면 보청기 적응 정도는 90%에 이른다. 하지만 난청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적응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보청기 착용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잔존청력이 남아 있을 때 보청기 착용을 시작하고, 정기적으로 청력평가 및 보청기 조절이 필요하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s://idsn.co.kr)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