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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으로 확대되는 난청, 보이지 않는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있다?
제목 젊은 층으로 확대되는 난청, 보이지 않는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있다?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18-06-20 16: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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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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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음악 청취나 방송 시청이 가능해지면서 소음에 노출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 지하철 등의 장소에서 큰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큰 소리로 인지하지 못하고 더 큰 소리로 듣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강한 소리 자극에 노출되면 청력 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 이렇게 소음에 노출돼 발생한 난청을 '소음성 난청'이라고 한다. 고용노동부 기준에 따르면 90dBA 이상의 소리 크기에 하루 8시간 이상, 100dBA 이상은 2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소음성 난청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소재 고등학생, 대학생 21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음악 청취자는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하루 2시간 이상 사용자 비율은 63.2%, 4시간 이상 사용자도 22.6%로 나타났다. 특히 청력 저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크기인 90dBA 이상으로 청취하는 비율도 28.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소음성 난청은 저주파수 음역보다 고주파수 음역에서 저하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주파수의 청력이 저하되면 'ㅅ','ㅊ', 'ㅌ', 'ㅋ' 등의 자음을 듣기 어려워져 말소리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게 되고 시끄러운 상황에서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청력평가를 통해 난청이 확인될 경우, 조속히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능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의 황혜경 대표원장은 "초기에 난청을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고 재활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손실된 청력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 보청기를 착용해도 효과가 떨어지므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학령기인 경우에는 학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부에 노출을 꺼리는 젊은 연령층에게는 일반적으로 작은 귓속형 보청기인 고막형 보청기(CIC: Completely In the Canal )보다 더 작은 크기의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Invisible In the Canal, IIC)와 오픈형 보청기(Receiver In the Canal, RIC)를 추천하고 있다.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의 경우 일반 고막형 보청기보다 고막에 더 가까이 삽입돼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보청기를 착용했는지 다른 사람들이 알기 어렵다. 또한, 오픈형 보청기는 귀 안을 꽉 막는 귓속형 보청기와 달리 폐쇄감이 적어, 고주파수만 저하된 난청 형태에 적합하다. 오픈형 보청기는 귀걸이 형태이지만 작은 사이즈로 이 역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다만 이러한 보청기는 출력에 제한이 있으므로 정확한 청력평가 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보청기 형태를 결정해야 한다.

보청기 전문 청각학 석박사 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국내 최초 다수의 세계 명품 보청기 공급을 모토로 개인의 청력 정도, 연령, 주요 생활환경에 알맞은 제품을 비교 추천하고 있다. 실이측정 및 성능분석 장비 등 첨단 청각 장비를 각 상담실마다 갖추고 과학적인 보청기 적합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 내 3개 센터를 운영해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마포구에 위치하고 여의도와 인접한 마포공덕센터는 용산구, 영등포구, 종로구, 서대문구, 은평구 등 강북지역은 물론 김포, 일산 등에서 찾아가기 쉽고,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방배센터는 강남구, 동작구, 관악구, 과천시, 안양시, 광명시 등에서 찾기 쉽다. 작년 11월에 새롭게 송파구에 오픈한 송파잠실센터는 강남구, 강동구, 성동구, 광진구, 성남시, 하남시, 남양주시 등에서 찾아오기 편리한 위치에 있다. 모든 지점은 직영으로 운영돼 어느 곳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청능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20302@edaily.co.kr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77856661596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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