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 COMMUNITY
  • bottom line
  • PRODUCT QNA
  • 황혜경보청기센터
  • 히어링메딕스
  • Audio Scan
  • banner5
  • HOTISSUE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청각정보

청각정보

청각정보 입니다.

난청 아이 보청기 선택 시 반드시 고려할 점은?
제목 난청 아이 보청기 선택 시 반드시 고려할 점은?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18-07-26 13:39:07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0
  • 평점 0점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5%가 넘는 3억 6천만명이 청력 손실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에 3천 2백만명이 아동이었다. 난청 하면 많은 사람들이 보통 노인을 떠올리지만 노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영유아, 청소년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만약 아이가 난청을 진단 받았다면 가능한 빨리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 보청기 조기 착용이 필요한 이유는 언어발달 때문이다. 가장 폭발적으로 언어발달이 이루어지는 영유아 시기에 난청을 방치하면 언어발달이 지체되거나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어 사회적 의사소통이 어려워질 수 있다. 더 나아가서는 학습 지체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난청을 진단 받고 보청기 착용을 권유 받았다면 즉시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보청기 착용에 앞서 정확한 청력평가 결과가 필요하다. 유소아의 경우 성인처럼 소리가 들리면 반응하는 주관적인 순음청력평가를 실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객관적 청력평가를 통해 청력의 정도를 알 수 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적절한 시기가 되면 소리에 대한 반응을 이끌어내어 정확한 청력 역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정확한 청력 평가 결과를 얻는 것과 동시에 보청기 착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보청기의 피팅(fitting)이다. 유소아 시기에 듣기 능력은 언어발달과 직결되는 요소이다. 따라서 성인의 보청기 소리와는 다른 방식의 피팅이 필요하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원장은 “언어발달에 매우 중요한 영유아 시기에는 보청기와 인공와우 등 청각보조기기를 잘 활용해야 하는데 이 시기의 아기들은 소리에 대해 직접적인 피드백이 어렵기 때문에 더 섬세하고 정확한 조절이 필요하다”며, “아이가 소리를 너무 크게 들을 것을 염려하여 이득을 줄여 충분한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이와 반대로 소리가 너무 커서 과증폭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영유아의 경우 상담 경험이 풍부하고 많은 피팅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듣기와 언어발달을 위해 보청기 착용과 더불어 언어재활도 필요하다. 난청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들은 적기에 청능언어재활을 받지 못하면 언어발달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보청기를 착용하는 동시에 언어재활이 이루어져야만 언어발달을 극대화할 수 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15년째 다양한 브랜드 보청기를 취급하며 난청의 상태와 연령에 맞는 보청기 조절과 정기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과 언어전문가와의 협업으로 최상의 언어발달을 목표로 평생 청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청기 브랜드별 영유아 전용 보청기를 비교 추천하고 있다.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센터를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어떤 센터를 방문하여도 정보 공유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언어재활 및 음악재활 프로그램을 마포공덕, 송파잠실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547723&code=61171811&cp=nv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북마크